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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럿 분양가 - 페럿 종류 및 사육 용품 (2)

포유류

by _모아모아_ 2023. 3. 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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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럿 분양가 - 페럿 종류 및 사육 용품 (2) (출처:다흑 유뷰브)

 

 

 

 

 

 

페럿

 

애완 페럿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페럿 분양하는 방법과 페럿 분양가 그리고 페럿을 키울 때

필요한 용품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페럿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페럿은 요즘 희귀 애완동물로 많이 찾으시는 애완동물인데요.

예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을뿐더러 

페럿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게 불법이라는 거짓된 정보도 많이 있었는데요.

페럿은 동물보호법상 반려동물 6종에 대한 정의가 있는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조의 2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제2조 제호의 3에서

"개 고양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동물이란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및 햄스터를 말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흔히 반려동물로 잘 알려진 강아지와 고양이에 비해서는 아직 흔한 애완동물이 아닌 희귀 애완동물이지만

페럿은 애완동물로 키울 수 있으며 키우는 것이 불법이 아닙니다.

 

 

 

페럿 분양

 

 

페럿은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흔하게 볼 수 있는 분양 숍이 없습니다.

전문 분양 숍에 가거나 희귀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분양하거나 동물 카페에서도 가끔 분양을 하시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애완동물을 분양은 숍들보다는 온라인 분양 카페가 자세한 설명과

낮은 분양가격 많은 동물들을 한눈에 보기 쉬워 원하는 종과 털색을 가진 애완동물을 분양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인 만큼 사진을 보정을 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곳이 많으니

마음에 드시는 애완동물을 보셨으면 연락을 따로 해서 꼭 동영상을 보여달라고 하시고

동영상을 본 후 방문하셔서 분양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양에는 사기 분양이 있으니 건강 상태를 잘 확인 후 분양받으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페럿 분양가

 

페럿이 가정 분양이 가능했던 때에는 15~20만 원 정도면 입양을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허가받지 않은 가정 분양은 불법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분양가가 예전보다는 높아졌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페럿 분양가는 25~80만 원 사이가 적당한 페럿의 분양가라고 봅니다.

분양가가 다른 이유는 페럿의 털색과 생김새에 따라서 분양가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페럿 털색

 

 

블랙 세이블 - 흑담비와 비슷한 털 패턴보다는 약간 더 어두운 갈색을 띠는 털색입니다.

눈 색은 검거나 진한 갈색이며 코도 눈 색이랑 비슷합니다.

 

블랙 - 블랙 세이블 페럿보다 너 검고 윤기나는 바깥쪽 털과 하얀 안쪽 털이 있습니다.

블랙 페럿도 털색이랑 비슷한 눈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비노 - 알비노는 백색증을 말하는데요.

백색증은 포유류에서 발생하는 열성 형질로 몸에 색소를 생성하지 않은 질환입니다.

즉 본질적으로 모든 부위가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알비노 페럿은 분홍색에서 적색까지의 눈과 분홍색을 띠는 코, 그리고 흰색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럿 중 가장 밝은 색상의 털을 지니며, 정상적은 페럿보다 청각장애를 더 쉽게 격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 눈을 가진 흰색 - 알비노 페럿과 약간 다른 특성을 가지는 어두운 눈의 흰색 또는 검은색 페럿은 

까맣거나 어두운 눈 색깔과 흰색 또는 크림색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비노 페럿처럼 청력이 좋지 않습니다.

 

시나몬 - 시나몬 페럿은 약간 붉은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피부색이 다릅니다.

시나몬 색 페럿은 흰색 안쪽 털과 붉은색 바깥쪽 털이 있으며, 다리와 꼬리는 나머지 부위보다 더 어둡습니다.

시나몬 페럿의 코는 분홍색 계열의 색을 띱니다.

시나몬 컬러의 페럿은 털 색상 중 희귀하기 때문에 분양가도 높고 찾기 힘든 색입니다.

 

초콜릿 - 초콜릿 페럿은 갈색과 흰색이 뒤섞여 있습니다.

눈은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이고 꼬리는 어두운색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세이블 페럿과 외형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눈 색상인데 짙은 검은색에서 루비색까지 아우를 수 있고,

코는 갈색부터 분홍색부터 어떤 색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샴페인 - 샴페인 색 페럿은 초콜릿 페럿과 매우 유사하지만 색깔이 희석된 유형의 페럿입니다.

피부색은 더 밝으며 흰색에 가까운 미색을 띱니다.

눈은 밝은 색상 아니면 어두운 빨간색이며 코는 분홍색부터 밝은 갈색 무늬가 있는 베이지색을 띨 수 있습니다.

 

블레이즈 - 블레이즈 페럿은 다양한 털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레이즈 페럿은 얼굴부터 눈 사이, 머리 위 및 목 주위 부위까지 연결되는 흰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또한 가슴 부위와 네 발도 흰색을 띱니다.

 

 

 

페럿 사육 용품

 

페럿을 입양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은 준비물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먹이를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페럿은 육식동물이지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페럿 전용 사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수로 케이지를 구비해 주셔야 하는데요.

실내에서 키우는 페럿은 꼭 필요한 용품 중 하나입니다.

실내에서 계속 풀어두시는 분들이 계신데 페럿은 좁은 구멍이나 굴과 같은 공간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습성을 지녔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코드나 선을 먹는 등 위험한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케이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준비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페럿은 구석에 배변을 하는 습성이 있어서 화장실을 구석에다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는 식기 및 급수대와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시는 것까지 해주시면 

페럿을 입양하시기 전에 간단하게 필요한 준비물들입니다.

 

 

 

페럿을 키우실 때는 주변에 특수 동물 병원이 있는지, 

페럿을 키우기에 알맞은 사육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확인 후 신중하게 입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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