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모아

골든 레트리버란? 골든 레트리버는 영국 스콧 지방에서 온 사냥견입니다.사냥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닌 사냥감을 물어오는 조렵견입니다.그래서 리-트리버 단어의 뜻이 회수자라는 가져오는 이라는 뜻인데요.이름과 같이 심부름을 잘하고 훈련만 잘되면 물건을 가져오라고 시켰을 때 물건도 잘 가져오는 똑똑한 강아지입니다.별명이 천사견인 만큼 성격은 매우 온화하고 공격성도 지극히 낮아서 먼저 공격을 당해도 피하려고 하고 대부분 반격을 하지 않습니다.그만큼 인내심, 충성심, 온화함 등이 검증이 되어 안내견 1순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골든 레트리버 성격 골든 레트리버는 사회성이 매우 좋은 견종이어서 낯가림이 거의 없습니다. 동물은 물론 어린아이가 자신을 꼬집고 때려도 으르렁거림 없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반려견 2023. 2. 18. 23:58

강아지 눈물자국 강아지 눈물자국은 특히 하얀 강아지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강아지 눈물자국의 원인은 반려견의 눈물이나 침에 포함되어 있는 포르핀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넷에 원인을 찾아보면 질병이라고 나오거나 눈물 전용 사료를 먹이라고 조언이 많지만 예민한 강아지들은 사료가 바뀌면 먹지도 않을뿐더러 눈물 전용 사료를 먹여도 똑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유독 하얀 털을 가진 강아지들이 눈물자국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도 많아 걱정하시는데요. 눈물자국이 생기는 원인과 눈물자국 예방법 그리고 눈물자국이 미치는 영향 등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 강아지들의 맑고 투명한 눈물 속에서는 철분이 함유된 포르피린 (porphyrin)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눈물이 흘러서 털에 묻으면..

반려견 2023. 2. 17. 20:32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견종으로 털이 돌돌 말린 형태를 띠며, 사교성이 매우 좋은 소형견입니다. 지금은 매우 비숑이 흔한 견종이 되었지만 15년 전까지만 해도 비숑 프리제는 생소한 견종이었습니다. 비숑을 화이트 푸들이라고 착각하시는 경우도 많으셨지만 이제는 푸들과 몰티즈와 대적할 만큼 국민 견종이 되었습니다. 비숑의 역사를 잠깐 알아보자면 비숑의 조상인 바비숑은 대서양 지역의 카나리아 제도에서 살아왔던 고대의 곱슬 털을 가진 도착견의 혈통을 물려받았으며 외형적인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푸들과 같은 조상이라는 가설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당시에는 작고 곱슬거리는 털을 지닌 견종을 바비숑이라는 명칭으로 불렀습니다. 비숑의 조상으로 알려진 바비숑의 종류는 총 4가..

반려견 2023. 2. 16. 22:30

강아지 털 때문에 걱정이에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품종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강아지 털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비염이 있다던가 알레르기가 있거나 털 날리는 것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서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의 종류와 특징,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아 두셔야 하는 것은 털이 아예 빠지지 않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잘 빠지지 않는 것이지 털 한 가닥도 빠지지 않는 털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그리고 털이 없거나 털이 잘 빠지지 않아도 강아지 털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비염, 털 알레르기, 기관지염이 있으신 분들은 입양 전 신중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 종류 털이 잘 빠지지 않는..

반려견 2023. 2. 14. 22:30

강아지 분리불안 -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중 하울링과 짖기, 배변 배뇨 실수, 보호자가 외출할 때 사고 치기 등등 분리불안의 3대 증상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은 3대 증상 외에도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에 귀가를 했을 때 강아지의 가슴 쪽이 축축하거나 딱딱하게 굳어있으면 침을 너무 많이 흘려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니 귀가하셨을 때 분리불안이 심한 반려견이라면 꼭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이 분리불안이 생기는 원인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생기는 원인은 우선 분리불안은 말 그대로 보호자와 분리된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사람도 생후 6~7개월이 되면 부모를 알아보고 부모에게서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 합니다. 생후 7~15개월에 분리불안이 가장 강해지고 보..

반려견 2023. 2. 13. 22:17

강아지 피부병 원인 반려견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흔히 여러 가지 피부병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피부병에 걸리는 경우 가려워하거나 발진이 생기고, 비듬이 보이는 등 흔히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증상들이 많습니다. 한눈에 봐도 잘 보이는 피부병은 세균성, 곰팡이성,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병 등이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병 사람들이 흔히 헷갈려 하는 질병으로는 모낭충과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데요. 수의 알레르기 학회에서는 아토피 진단 기준을 3살 이하에서 잘 발병이 되고, 스테로이드 사용 시 감소하는 고양감이 있고, 주로 실내 생활을 하며 만성적이며 반복적인 말레세지아의 감염이 있습니다. 피부병에 걸린 반려견의 털을 확인해 보았을때는 갈색으로 착색된 털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앞발을 많이 핥거나 가려..

반려견 2023. 2. 10. 21:10

강아지 귓병 강아지가 자주 걸리는 흔히 말하는 귓병은 의학 용어로 외이염이라고 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외이도에 생기는 급성, 만성의 염증입니다. 귓병이 생기게 되면 강아지들은 머리를 자주 긁거나, 터는 행동을 보일 수 있고 귀가 가렵다 보니 머리를 바닥에 문지르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귀에서 피가 나오거나 악취가 나는 염증성 삼출물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귀지와는 다른 형태를 보입니다. 일반적인 귓병의 원인은 강아지 귀의 해부학적인 구조 때문인데요.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귀의 구조가 L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수직 이도와 수평이도 꺾여있는 구조에 귀도 덮여있다 보니 통풍도 잘 안되고 습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세균과 효모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이런 해부학 적인 구조와 더불어서 목욕..

반려견 2023. 2. 9. 21:01

강아지 질병 -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흔한 질병 반려견을 키우시는 반려 견 가족분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께서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걱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강아지 슬개골 탈구입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흔한 질병인 슬개골 탈구와 슬개골 탈구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슬개골 탈구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당연하게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호자분들께서 슬개골 탈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못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슬개골은 무릎 관절 위에 있는 아몬드 형태의 작은 무릎뼈로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는 행동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원래 슬개골은 활찰구라는 무릎 홈에 들어가 ..

반려견 2023. 2. 7.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