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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잘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와 성격

반려견

by _모아모아_ 2023. 2.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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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와 성격

 

 

강아지 털 때문에 걱정이에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품종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강아지 털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비염이 있다던가 알레르기가 있거나 털 날리는 것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서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의 종류와 특징,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아 두셔야 하는 것은 털이 아예 빠지지 않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잘 빠지지 않는 것이지 털 한 가닥도 빠지지 않는 털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그리고 털이 없거나 털이 잘 빠지지 않아도 강아지 털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비염, 털 알레르기, 기관지염이 있으신 분들은 입양 전 신중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 종류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 종류는 대표적으로 푸들, 비숑, 꼬동 드 툴레아, 시츄, 몰티즈, 말티푸,

슈나우저, 요크셔테리어, 골든두들 등등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오늘 알아볼 견종은 푸들, 비숑, 몰티즈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푸들

 

 

푸들은 가장 많이 키우시는 견종이라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건데요.

원래 푸들은 푸들은 야생 물새 사냥에 활용되던 견종으로 충성심이 깊기로 유명한 견종이고,

곱슬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 훈련시키기 쉬워 많은 분들이 키우시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푸들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보통 크기와 털색으로 푸들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먼저 크기로 보자면 푸들은 크게 스탠더드푸들, 미디엄푸들, 미니어처 푸들, 토이푸들로 나뉘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작은 푸들이 토이푸들입니다.

푸들의 색상으로도 푸들 종류가 나뉘는데요.

푸들의 털 색상은 갈색, 크림색, 검은색, 화이트, 회색 푸들, 파티 컬러 푸들 등 많은 털 색상의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많이 키우시는 푸들이 애프리 푸들인데요.

요즘에는 파티 푸들과, 크림색 푸들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푸들의 수명은 평균 15년입니다.

강아지는 보통 소형견이 수명이 긴 편인데 푸들 역시 장수하는 강아지입니다.

20년 넘게 살아가는 푸들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푸들의 성격은 애교 많고 활달하고 사교성이 좋은 견종입니다.충성심이 강하고 눈치가 빨라서 보호자의 기분을 빨리 파악하고 애교를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또 푸들이 지능이 높고 똑똑한 강아지로 유명한데요.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훈련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개인기 훈련이 가능합니다.푸들이 사교성이 많고 충성심이 강한 강아지 인지라 외로움을 잘 타는 강아지이기도 합니다.보호자가 외출을 많이 하거나 강아지가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다면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푸들이 계속적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털 빠짐인데요.신발을 신고 지내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신발을 벗고 집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털 빠짐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털 빠짐, 털 날림이 적어서 많은 분들이 키우시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비숑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가 원산지인 소형견 종류이며 몰티즈, 토이푸들보다는 조금 더 큰 덩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색은 화이트나 요즘은 실버 비숑부터해서 다양한 털색의 비숑들을 키우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숑의 성격은 해맑고 활발하고 발랄하고 쾌활하고 혼나도 뒤돌아서면 까먹어버리는 성격입니다.

강아지와 사람 모두 좋아하는 편으로 사교적이고 공격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소형견 아이들보다는 덩치가 크고 에너지가 넘치는 편이라 사고를 치는 스케일이 다르다고 합니다.

비숑 성격하면 짖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작은 소리에 헛 짖음이 약간 있는 편이며, 사람과 교감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요구성 짖음도 있는 편입니다.

털 잘 빠지지 않는 편에 속하며 푸들보다는 털이 빠지는 편 입니다.

그리고 비숑 타임이라고 하는 우다다 행동이 있는데요.

갑자기 온 집을 뛰어다닌다거나 으르렁 거린다거나 짖는다거나 하는 것을 비숑 타임으로 부릅니다.

비숑 타임은 모든 비숑에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 증상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많은 산책을 해서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한다면 비숑 타임은 줄어듭니다.

비숑에 대해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미니 비숑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크기가 작은 부모 견에서 태어난 비숑을 미니 비숑이라고 부르는 거지 미니 비숑이라는 종은 없습니다.

 

 

 

 

몰티즈

 

몰티즈 역시 한국에서 푸들 다음으로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견종 중 하나인데요.

평균 몰티즈의 무게는 3~4kg이고 이보다 더 적은 평균 몸무게의 몰티즈를 미니 몰티즈라고 합니다.

미니 몰티즈는 일반 몰티즈 보다 수명이 적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몰티즈는 호기심이 많고 애교가 많으며 자기주장도 강하다고 합니다.

자기주장이 강해 평소에 맘에 들지 않는다거나 원하는 게 있을 때 요구성 짖음이 있는데요.

몰티즈는 특히 요구성 짖음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제 포스팅에 요구성 짖음에 대한 포스팅이 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몰티즈의 수명은 평균 12~16년이라고 하는데요.

푸들과 같이 장수하는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얼마나 운동을 하고, 건강관리에 따라서 수명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7~8살 정도 나이가 들었다면 일 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몰티즈가 흔히 걸릴 수 있는 질병은 슬개골 탈구, 유루증 등이 있는데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 종류와 성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털이 아무리 잘 빠지지 않는다고 해도 아예 빠지지 않는 건 아니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꼬동 드 툴레아에 대한 포스팅을 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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