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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 불안 - 강아지 분리 불안 훈련

반려견

by _모아모아_ 2023. 2. 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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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 -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강아지 분리불안 - 강아지 리불안 훈련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중 하울링과 짖기, 배변 배뇨 실수,

보호자가 외출할 때 사고 치기 등등 분리불안의 3대 증상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은 3대 증상 외에도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에 귀가를 했을 때 강아지의 가슴 쪽이 축축하거나 딱딱하게 굳어있으면 침을 너무 많이 흘려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니 귀가하셨을 때 분리불안이 심한 반려견이라면 꼭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이 분리불안이 생기는 원인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생기는 원인은 우선 분리불안은 말 그대로

보호자와 분리된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사람도 생후 6~7개월이 되면 부모를 알아보고 부모에게서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 합니다.

생후 7~15개월에 분리불안이 가장 강해지고 보통 3세까지 계속 지속된다고 합니다.

만약 3세 이상의 아이가 분리불안 증상을 보인다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3세 이하의 아이에게 나타나는 분리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경우는 육체적으로 다 성장한 강아지도 사람에 비유하자면

강아지의 감정은 평균 2.5세 아기랑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분리불안은 강아지들에게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어떤 반려견은 혼자 집에 있어도 적응을 잘 하는 방면 어떤 반려견은 불안을 참지 못하는 반려견도 있습니다.

불안을 참지 못하는 강아지의 경우 하울링과 짖기, 배면 배뇨 실수, 집안 어지럽히기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와 없는 강아지의 차이점은 반려견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입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 분리불안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물으면 대부분

'강아지를 너무 예뻐하고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다'라고 하시는데요.

연구 결과로는 유전적 또는 사회적 등 기저 감정에 불안을 가지고 있으며 진화 과정에서 사람에게 의지하도록 만들어진 강아지 등 그 정도가 큰 개체가 보호자와 떨어졌을 경우 분리불안을 느낍니다.

예로 독일과 헝가리의 연구를 살펴보면 보호자가 반려견을 떼 놓으려는 성향이 강할수록

반려견의 분리불안 점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보호자에 대한 신뢰가 점점 떨어지면서 불안해하기 때문입니다.

이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불안은 실체적 위협 요소가 눈앞에 없는 것이 불안입니다.

그럼 두려움이란 실체적 위협요소가 눈앞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분리불안은 혼자 남겨졌을 때 보호자가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에서 오는 것이 분리불안입니다.

 

 

 

그럼 외롭지 않게 다른 강아지를 입양해 친구들 만들어주면 될까요?

 

 

반려견의 분리불안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보호자가 저지르는 큰 실수 중 하나입니다.

무턱대고 새로운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오면 최악의 경우 새로 집에 들어온 강아지까지 분리 불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 예방법

 

그래서 보호자가 일정 시간에 나가고 일정 시간에 들어오면 분리불안이 없어지는 경우의 반려견도 많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규칙을 만들고 그에 따른 신뢰감을 주셔야 반려견의 불안은 낮아질 겁니다.

 

평소 배변을 자 가리던 반려 견이 혼자 있을 때만 침대 위에 배변 배뇨 실수를 하는 반려견들이 있습니다.

이 행동은 집에 늦게 드러온 보호자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강아지들이 시그널 중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뇨 실수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스트레스 시그널 중 하나로 배변 배뇨를 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호자가 집에 들어왔을 때 배뇨 배변 실수를 한 것을 보고 화를 내시면 반려견들은 

'보호자가 오랜 시간 외출하고 와서는 나를 이유 없이 혼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집에 오면 어딘가로 숨어버리는 반려견들이 있습니다.

그걸 본 보호자들은 '잘못한 줄은 알고 숨네'라고 오해를 하십니다.

그러니 외출을 하고 집에 귀가하시고 나서는 바로 혼 내시는 것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반려견의 분리불안을 가진 강아지를 연구해 본 결과 사람의 우울증과 같이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부족으로 분리불안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리불안 문제를 치료할 때 관리와 교육도 중요하지만 약물치료도 치료방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위해 좋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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