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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동 드 툴레아 성격 및 품종 특징

반려견

by _모아모아_ 2023. 2. 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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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동 드 툴레아 성격 및 품종 특징

 

 

 

 

 

꼬동 드 툴레아

 

 

꼬동 드 툴레아 라는 견종을 들어보셨나요?

꼬동 드 툴레아 라는 견종은 생소하실 수 있으신데요.

오늘 꼬동 드 툴레아 견종에 대해 빠져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꼬똥, 꼬동으로 불리는 꼬동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견종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항구도시인 튈레아르의 이름을 딴 툴레아 항구에 피는 목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숑, 몰티즈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실제로도 하바네제와 몰티즈, 비숑프리제 등의 견종을

교배하여 나오게 된 견종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귀족들이 키우던 강아지였고, 선원이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꼬동 드 툴레아의 체고는 23~30cm 정도이며 체중은 5~7kg의 소형견 종류입니다.

체고랑 몸무게는 흔히 알고 있는 비숑과 비슷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목화 저럼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하얀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갈색이나 검은색 등 다른 모색이 섞이기도 합니다.

꼬동 드 툴레아 품종의 털은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유분기가 적어서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강아지로도 유명합니다.

 

 

 

꼬동 드 툴레아의 수명

 

꼬동 드 툴레아 강아지의 수명은 12~16년 정도로 일반적은 소형견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의학기술도 나날이 발전되고 있어서 기대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체급에 맞는 간식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매년 건강 검진을 해주신다면

더욱더 건강하고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꼬동 드 툴레아 유전 질환

 

꼬동 드 툴레아는 유전 질환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건강한 편이며 잔병치레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들의 유전병인 슬개골 탈구는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슬개골 탈구 방지법, 예방법은 제 포스팅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꼬동 드 툴레아 성격

 

꼬동 드 툴레아의 성격은 활달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도 넘치는 성격이라 산책과 운동을 좋아합니다.

소형견들 중에 활동량이 많은 편에 속하여 하루에 1시간 정도의 산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동 드 툴레아의 성격은 매너가 좋고 눈치가 빠른 편이며 지능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보호자의 말을 잘 알아듣고 어려운 훈련도 곧잘 하는 편으로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키시면

더욱 많은 훈련을 익힐 수 있습니다.

짖음이 심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들이 그렇듯 요구성 짖음과 경계성 짖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구성 짖음과, 경계성 짖음에 대한 훈련 방법이나 이유는 제 블로그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강아지 중에 사회성이 좋은 편이고 강아지뿐만 아니라 사람 또는 다른 동물들과 잘 어울려 지내고

공격성은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워낙 생긴 거와 같이 성격이 동글동글하고 순해서 다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 동물들이랑도 잘 지내는 편이며 낯가림이 없는 편입니다.

 

 

 

 

꼬동 드 툴레아 분리불안

 

꼬동 드 툴레아는 사람도 좋아하고 동물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분리불안은 생길 수 있는데요.

아기 강아지 때부터 분리불안 교육을 해주신다면 지능이 높은 강아지라서 

크게 어려움은 없을 거 같습니다.

분리불안 훈련도 제 포스팅에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꼬동 드 툴레아 털 빠짐

 

꼬동 드 툴레아는 털 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로 유명한데요.

푸들보다는 잘 빠지지만 비숑이나 몰티즈 정도의 털 빠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털에 유분기가 많지 않아서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키우실 수 있으신데요.

하지만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심하신 분들 께서는 꼭 확인을 해 보시고 분양받기를 권장해 드리겠습니다.

 

 

 

꼬동 드 툴레아 분양가

 

꼬동 드 툴레아는 몰티즈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몰티즈를 꼬동 드 툴레아 라고 속이고서

분양을 하는 경우의 숍들이 있을 수 있으니 분양 받으실 때 한 번 더 확인하시고 분양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체 수가 많은 푸들 같은 경우는 분양가가 그나마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꼬동 드 툴레아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라 희귀성이 있어 분양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적게는 80만 원 부터 많게는 엄청 높게 분양가가 측정이 되는데요.

아마 꼬동 드 툴레아가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는 날에는 분양가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꼬동 드 툴레아 라는 견종에 대해 수명과 특징 성격등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아직은 흔하지 않은 견종 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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